[단독] 손담비, 영화 '그날밤에'로 스크린 첫 주연 도전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3.06 09: 41

손담비가 영화 '그날밤에'로 스크린 주연 도전에 나선다.
6일 OSEN 취재 결과 손담비는 영화 '그날밤에'(박진영 감독) 출연을 확정했다.
손담비가 스크린으로 관객들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 권상우, 성동일과 호흡을 맞춘 '탐정2'가 올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손담비는 '그날밤에'로 첫 영화 주연에 도전한다.

'그날밤에'는 박진영 감독의 스크린 입봉작으로, 동반자살카페에서 만난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블랙코미디. '빛과 그림자', '가족끼리 왜 이래', '미세스캅2'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고 있는 손담비가 첫 영화 스크린 주연작에서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그날밤에'는 3월 초 촬영을 시작했다./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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