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와 선우정아가 서로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두 실력파 뮤지션은 소름끼치는 라이브를 선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선우정아와 마마무가 출연했다.
마마무는 지난 7일 신곡 '별이 빛나는 밤'을 발매했다. '별이 빛나는 밤'은 음원차트 1위를 하면서 승승장구 했다.
선우정아는 오는 20일 신곡 '남' 발매를 앞두고 있다. 선우정아는 아직 발매되기 이전의 신곡을 1절 가까이 불러줬다.
선우정아와 마마무의 인연은 '복면가왕'에서 부터 시작됐다. 레드마우스로 출연한 선우정아는 마마무의 '음오아예'를 불렀다. 솔라는 "'복면가왕'에서 선우정아 선배님이 노래를 할 때 제가 그 녹화에 참여해서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
마마무와 선우정아 모두 매력적인 라이브를 들려줬다. 마마무는 '별이 빛나는 밤' 라이브를 통해서 막강한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선우정아는 '고양이' 라이브로 자신만의 개성을 확실히 뽐냈다.
마마무와 선우정아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휘인과 선우정아는 즉석에서 투애니원의 '아파'로 화음을 맞추면서 놀라운 노래실력을 뽐냈다.
마마무에서 활달한 취미를 가진 것은 문별. 문별은 "요새는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를 좋아한다"며 "다른 멤버들은 잘 안따라오고, 솔라 언니를 끌고 많이 다닌다"고 털어놨다.
마마무와 선우정아는 각각 '나로 말할 것 같으면'과 '봄처녀'로 음원 못지 않은 열창을 보여줬다. 선우정아는 "평소에도 좋아하는 마마무와 노래도 부르고 여러분도 만나서 반가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솔라는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 많이 사랑해달라"고 훈훈하게 방송을 마무리 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