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우효광, "만오천대 일 경쟁률 뚫고 오디션서 배우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3.13 00: 00

우효광이 오디션을 통해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중국 심천으로 이동을 한 우효광, 추자현의 모습이 담겼다. 우효광은 "심천은 나에게 의미가 있는 곳이다. 운동 선수에서 배우로 전향하게된 곳이다"고 말했다.
그는 "오디션을 했는데, 도전자가 만오천명이었다. 거기서 일등을 했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놀라며 "일등을 했다고?"라고 물었고, 그는 "상도 4개나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후 더 큰 무대를 위해 북경으로 옮겼다. 가기를 잘한 것 같다. 거기서 당신을 만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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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상이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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