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박기웅, 자수결심 했다가 변심..정은채에 "미국가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3.14 22: 43

박기웅이 자수를 결심했다.
14일 방송된 SBS '리턴'에서는 인호를 설득하는 준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호는 동영을 찌른 후 도주하고, 준희에게 전화한다.
준희는 인호에게 자수하라고 설득하고, 인호는 "이번에 자수하면 나라와 끝이다"고 한다. 준희는 "칼 맞은 사람이 중태라는데 깨어나면 어떡할 거냐. 네 얼굴 봤을 거 아니냐"고 한다.

고민 끝에 인호는 자수 결심을 하지만, 그때 독고영은 학범인 수하를 CCTV에서 발견하고 그를 용의자로 수배한다. 인호는 뉴스를 보고 나라를 만나 "미국으로 떠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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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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