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초집중에 하품까지"..혜리X강민아, 절친 포스 셀카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3.18 22: 41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와 배우 강민아가 셀카로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혜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셀카를 찍기 위해 집중하고 있는 혜리와 강민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혜리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민아 또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찍을 때 하품하지 말라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미소를 띤 강민아와 하품을 하는 혜리의 모습이 담겨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방송된 JTBC 예능 '선암여고 탐정단'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현재까지 꾸준히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혜리, 강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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