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송은이 떴다..‘불청’, 시청률 대폭상승 ‘7.5%’ 1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3.21 07: 12

개그우먼 송은이가 뜨자 ‘불타는 청춘’ 시청률도 상승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시청률은 6.8%, 7.5%(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5.3%에 비해 2.2%P 상승한 수치다.
또한 지난달 27일 7.3%를 기록한 후 3주 만에 다시 7%대를 재돌파한 수치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는 생각지 못한 인물 송은이가 출연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송은이는 특유의 재치와 센스와 분위기를 유쾌하게 했다.
특히 송은이는 가방 하나 달랑 들고 왔고, 친구들은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빤스 하나에 칫솔만 들고 오면 되는 거 아니냐”고 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의외의 인물 송은이가 등장했던 ‘불타는 청춘’. 송은이 덕에 시청률이 크게 상승했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상민 종민의 하룻밤만 재워줘’는 2.8%, MBC ‘PD수첩’은 3.9%를 기록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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