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라디오로맨스’ 김소현, 종영소감..“더 아쉽고 속상”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3.21 07: 40

 배우 김소현이 SNS를 통해서 KBS 2TV ‘라디오 로맨스’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김소현은 21일 오전 자신의 SNS에 “우리 라디오 로맨스 식구들 사랑하고 감사해요”라며 “마지막까지도 너무나 밝은 현장이었는데, 그래서 더 아쉽고 속상하고 그러네요! 그렇지만 송그림으로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해요 모두”라는 소감을 적었다.
김소현은 '라디오 로맨스'에서 라디오 작가 송그림 역을 맡아서 톱스타 지수호 역을 맡은 윤두준과 달달한 커플 연기를 보여줬다. 

김소현이 주연을 맡은 ‘라디오 로맨스’는 3.1%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막을 내렸다./pps2014@osen.co.kr
[사진] 김소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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