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CJ 측 "육지담, 워너원 측 사과 요구? 최근 컨택 無"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3.21 17: 37

 래퍼 육지담이 워너원 측을 공개 저격한 가운데, CJ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CJ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OSEN에 "육지담 씨와는 지난해 가을 상호 합의하에 전속계약을 해지한 후 회사 차원에서 컨택한 바 없다. 무엇을 어떻게 사과하기를 원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육지담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CJ, YMC 소속사에게 제대로 된 사과와 해명 그리고 소속 가수들에게 진심을 담은 사과문을 요구한다. 즉시 사과하시지 않으면 며칠 이내에 기자회견 열겠다"며 공개저격했다.

육지담은 지난 달 14일 자신의 SNS에 '강다니엘 빙의글'을 캡처해 올리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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