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신동엽 "제작진 사칭 금품 요구 브로커有, 제보 부탁"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3.22 00: 15

신동엽이 제작진을 사칭하는 일부 사람들에 대해 언급했다.
신동엽은 2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제작진이라고 하면서 사전답사 왔다며 무료로 음식을 제공 받는 사람들이 있다. 식당 섭외를 해드리겠다며 브로커처럼 접근해 금품을 요구한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도 "우리 제작진은 무료로 음식을 제공 받거나 금품을 요구하지 않는다. 혹시 그렇게 접근하면 꼭 연락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돼지국밥 편이 공개됐고, 게스트로 NCT 쟈니, 스윗소로우 김영우, 가수 윤하 출연했다./hsjssu@osen.co.kr
[사진] '수요미식회' 돼지국밥 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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