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가 청순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백진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오는 날 말차라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티셔츠와 가디건 등 편안한 옷차림의 백진희가 카페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백진희는 지난 1월 종영한 KBS2 ‘저글러스’에서 신이 내린 처세술과 뭐든지 척척 해내는 능력까지 갖춘 만능비서 좌윤이 역을 맡아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mk3244@osen.co.kr
[사진] 백진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