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전설들의 만남"..김태원x김종서x김경호x박완규, 프로젝트 싱글 발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3.22 08: 22

가수 김태원, 김종서, 김경호, 박완규 가 모여 그룹명 포에버(FOURever) 를 통해 프로젝트 싱글 'PROMISE'을 발표한다.
국내 록의 전설로 이어오고 있는 네 사람이 함께 모여 진행한 이번 작업은 활발한 개개인의 활동 중에도 마음을 같이 한 결과물이다. 
묵묵히 록 음악의 한길만을 걸어오며 지켜온 거장들의 관록이 담긴 'PROMISE'는 편안함과 휴식 같은 곡. 작사를 김태원, 작곡은 김종서가 맡았으며, 노래는 김종서 김경호 박완규가 서정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목소리로 완성했다.

아름다운 멜로디에 이들만의 짙은 감성이 더해진 곡이다. 특히 김태원의 서정적인 기타가 그 아름다움의 깊이를 완성했다.
김종서는 록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이 곡을 바치며 "사랑과 삶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여 희망의 메시지를 이 곡에 담았다"라고 곡에 대한 설명했다. 앞으로 포에버의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기대할 수 있는그 시작을 알리는 싱글이다.
22일 정오에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포에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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