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일랜드, 맥긴 등 4명 부상... 출전 불가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8.03.23 10: 01

신태용호와 맞대결 상대인 북아일랜드의 주전 4명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BBC는 23일(한국시간) "북아일랜드의 주장 스티븐 데이비스(사우샘프턴)와 공격수 카일 래퍼티(하트 오브 미들로디언), 미드필더 스튜어트 댈러스(리즈 유나이티드), 공격수 나이얼 맥긴(애버딘)이 한국전에 결장한다"고 보도했다.
셀틱에서 기성용-차두리와 함께 뛰었던 맥긴은 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1(클래식) 광주FC에서 뛰었다. 큰 기대를 받았던 맥긴은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한 채 1년만에 스코틀랜드 에버딘으로 이적했다.

 
북아일랜드의 주장 데이비스는 햄스트링을 다쳐 재활 중이다. 그는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5경기 연속 결장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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