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청순함이 폭발하는 미모를 자랑했다.
23일 오후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왜 이걸 이제 알았을까? 필터 예쁘당. (뒤에 강냉이가 NG)”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한별이 한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는 민낯임에도 마치 화보와 같은 분위기를 자랑해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일상마저 화보 같은 미모에 팬들도 감탄을 금치 못하는 중.
특히 임신 8개월임에도 여전히 소녀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박한별에게 각국의 팬들은 “완전 예쁨” “언니라서 예쁜 거예요” “천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해 11월 동갑내기 일반인 남자친구와 깜짝 혼인신고를 올렸고, 당시 임신 4개월이라는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yjh0304@osen.co.kr
[사진] 박한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