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볼링’ 이홍기 “신인시절, 세븐에 차가운 느낌 받아”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3.23 23: 34

이홍기가 세븐에게 차가운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전설의 볼링’에서는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주 신수지와 1대7 볼링 대결에서 패배하고 박성광의 집에 모인 멤버들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광은 마요네즈를 넣은 본인만의 고칼로리 폭탄 떡볶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호칭정리를 시작으로 대화를 나누며 더욱 가까워졌다.
특히 이홍기는 세븐을 선배님이라고 불렀다며 “예전에 선배님에게 차가운 느낌을 받았다. 다가가기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번 기회로 선배가 아닌 형으로 부르겠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전설의 볼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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