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트와이스, 4월 9일 가요계 컴백 확정…걸그룹 끝판왕 온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3.25 08: 36

그룹 트와이스가 4월 9일 컴백한다. 
트와이스는 25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4월 9일 새 미니앨범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지난해 12월 11일 발표한 스페셜 앨범 '메리 앤 해피' 이후 약 4개월 만에 한국 신보를 발표하며 가요계 돌아온다. 

데뷔 후 '우아하게', '치얼 업', '티티', '낙낙', '시그널', '라이키', '하트셰이커' 등 내놓는 노래마다 히트를 친 트와이스가 '왓 이즈 러브'를 통해 또 한 번 연타석 홈런에 성공할지도 관심사다. 
특히 트와이스는 지난해 일본 진출에도 대성공, 세 차례 플래티넘 앨범 인증을 받는 등 일본 내 가장 핫한 라이징 걸그룹으로 활약 중인 바, 한일 양국의 걸그룹 끝판왕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도 기대가 높다. 
4월은 EXID, 오마이걸, 러블리즈 등 걸그룹의 대거 컴백이 예상된다. 여기에 걸그룹 끝판왕 트와이스가 컴백일을 결정한만큼 4월 가요대전은 어느 때보다 풍성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트와이스는 4월 9일 가요계 컴백 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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