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태균, 통산 6천 타수 기록...KBO 역대 20번째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3.25 14: 53

김태균(36·한화)이 대기록을 달성했다.
김태균은 25일 고척돔에서 열린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과 2차전서 통산 6천 타수를 기록했다. KBO리그 역대 20번째 대기록이다.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김태균은 1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 무사 1루 주자 송광민을 두고 다시 김태균이 출전해 타점기회를 잡았다. 김태균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대기록은 달성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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