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세븐♥' 이다해 출격 '미우새', 시청률 상승 17.7%..日 예능 1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3.26 07: 01

  '효리네민박2'가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기준 14.6%, 1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4.2%보다 3.5% 포인트 상승한 수치. 지난 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폐막식 중계로 지연 방송돼 시청률이 하락했던 '미운 우리 새끼'는 1주일만에 시청률을 회복,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송지효에 이어 이다해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현재 세븐과 공개 연애 중인 이다해는 "좋아하는 숫자가 뭐냐"는 질문에 "7 좋아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parkjy@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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