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염력'이 안방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연상호 감독의 기발한 상상력과 남다른 연출력으로 2018년 새해 극장가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염력'(연상호 감독)이 오늘(26일)부터 IPTV, 디지털케이블 VOD, 온라인 및 모바일 등에서 극장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염력'은 오늘(26일)부터 IPTV 3사, 디지털 케이블(케이블TV VOD)을 비롯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실시한다. '염력'은 스크린에 생생하게 구현된 초능력과 유쾌 통쾌한 웃음은 물론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그리고 정유미까지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전 세대 관객들을 불러 모으며 새해 극장가를 들썩이게 했다. 이번 '염력'의 VOD 극장 동시 상영은 극장의 웃음과 감동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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