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이 푸른 유니폼을 입고 펼칠 첫 슈퍼매치가 드디어 열린다.
수원 삼성과 FC 서울은 오는 8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올 시즌 첫번째 슈퍼매치를 펼친다. 특히 이날 경기는 수원의 푸른 유니폼을 데얀의 첫 경기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원은 26일 예매를 개시합니다.
수원은 구단 SNS를 통해 ‘우리데얀’ 사행시 이벤트를 진행해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며, 하프타임에는 데얀과 다른 선수들의 얼굴 합성한 포토 퀴즈도 준비했다.

그리고 슈퍼매치 33번째 승리(K리그 기준)기원을 담아 관중 33,333명 이상 달성시에는 슈퍼매치 최다득점(7골) 데얀과 최다도움(7개) 염기훈이 관중달성 공약을 이행할 예정이다. 관중달성 공약은 추후 구단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영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 10bird@osen.co.kr
[사진] 수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