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네' 강수지 "김국진과 '불청' 오래해 어디있어도 편안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3.26 13: 11

 강수지가 김국진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강수지는 26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MBC 신사옥에서 열린 새 파일럿 예능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둘이 서만 하는게 아니고 공동 진행이라서 부담이 크지 않았다"며 "평소에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해서 긴장은 안했다. SBS '불타는 청춘'을 오래해서 어디 있어도 편안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국진 역시 "'불청'은 여행을 하는 것이고, 여기서는 공동 MC로 진행자 관점에서 보면 신선할 것 같아서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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