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라이니·가가와·루니...맨유의 최근 5년간 실패로 판명된 계약 8명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8.03.26 15: 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최고의 인기 구단이지만 그 투자가 잘못된 것으로 판명된 경우도 상당하다.
26일(한국시간) 유럽 매체 '유로스포르트'는 맨유가 조세 무리뉴 감독과 불화설에 휩싸인 폴 포그바를 매물로 내놓았다고 전하며 맨유가 최근 5년간 계약한 선수 중 잘못된 것으로 판명된 8명을 선정해 관심을 모았다.
기사에 따르면 맨유는 최근 5년간 선수 영입에만 6억 1200만 파운드(약 9374억 원)를 지출했다. 이는 라이벌 클럽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보다 많은 금액이다. 

일부는 맨시티가 같은 기간 7억 8100만 파운드(약 1조 1964억 원)를 썼다고 주장하고 있기도 하다. 그렇지만 맨시티는 올 시즌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을 뿐 아니라 줄곧 맨유를 앞서고 있다.
실제 맨유는 최근 몇 시즌 동안 높은 이적료를 주고 데려온 선수들이 급속하게 팀을 떠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여기에는 에드 우드워드 맨유 부회장이 공통 분모가 존재하고 있다고 이 기사는 지적했다.
기사가 가장 먼저 언급한 맨유의 영입 실패 사례는 마루앙 펠라이니(맨유)였다. 데이빗 모예스 전 감독이 데려온 펠라이니는 팬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들어야 했으며 상대 뿐 아니라 같은 팀의 페널티지역에서도 위협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는 일본의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였다. 당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로빈 판 페르시와 가가와를 합쳐 웨인 루니를 대신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가가와의 부상으로 원활한 통합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밖에 라다멜 팔카오(AS모나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시카고 파이어), 웨인 루니(에버튼), 헨리크 미키타리안(아스날), 루크 쇼(맨유)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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