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나래BAR 초대한 사람이 3~400명 정도라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우리가 남이가' 에서는 박나래가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소통맨으로 등장, "무명때 도움 많이 준 분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일이 잘 풀린 후 나래BAR에 보답 하고 싶었지만 유일하게 초대를 못했다는 것. 대접 못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박명수는 "실제로 나래BAR 많이 오냐"며 몇명이 왔었냐고 질문, 나래는 "3~400명 정도된다, 남녀 철저하게 짝을 맞춘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우리가 남이가'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