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야구왕, SETEC 참가...복합 인도어스포츠 아이템 소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8.03.26 21: 55

 스크린야구 브랜드 ‘다함께야구왕’을 운영하는 ㈜스크린야구왕은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SETEC) 참가를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크린야구왕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된 창업박람회에서 스크린야구 브랜드 ‘다함께야구왕’의 창업 컨설팅을 진행했다. 
동시에 ​신규 론칭할 인도어 양궁과 사격 시스템을 소개, 예비 창업자들에게 스크린야구와 인도어 양궁&사격으로 구성된 복합 매장을 새로운 아이템으로 소개했다.

특히 박람회 첫날 KBO 홍보대사이자 다함께야구왕 홍보모델인 국민타자 이승엽 전 선수와 SBS스포츠 진달래 아나운서가 함께한 토크쇼와 팬사인회에는 평일 아침임에도 성황을 이뤘다.
스크린야구왕 이석식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예비 창업주들이 인도어 스포츠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창업을 희망하는분들께 관련 정보와 트렌드를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마련하는 한편, 자사의 모든 제품과 서비스가 자체 기술력을 통해 운영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다함께야구왕은 지난 2016년 7월 출시해 현재 전국 매장 수 90개(계약 기준)를 돌파한 스크린야구 브랜드다. 프랜차이즈 형태가 아닌 시스템 판매 및 프로그램을 서비스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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