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추성훈 "추사랑, 아이돌 준비한다고 노래 연습"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3.26 23: 17

추성훈이 추사랑의 근황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tvN '몬스터'에는 추성훈이 출연했다. 강호동은 사랑이의 근황을 물었다.
추성훈은 "얼마전 유치원 졸업했다. 사랑이는 좋아하는데, 나는 눈물이 나더라. 아침마다 사랑이를 데려다 줬는데 이제 그것을 못할 것 같아 서운하더라"고 했다.

이에 김희선은 "학교 들어가면 학교 갈 일이 더 많다. 괜히 우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추성훈은 "사랑이 장래희망은 경찰인데, 몰래 아이돌 준비하고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사랑이가 혼자 노래 연습하고 있는데, 엄마, 아빠한테는 비밀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사랑이가 한다고 하면 무조건 서포트해줄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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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몬스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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