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프리뷰] 팻딘 상쾌한 출발? 보니야 데뷔 승리?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8.03.27 07: 25

삼성 외국인 투수 리살베르토 보니야가 데뷔전에 나선다. 
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디펜딩 챔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시즌 첫 대결을 펼친다. 주말 개막전에서 각각 kt와 두산을 상대로 1승1패를 기록했다. 3연전 시리즈에서 첫 경기 승부는 중요하다. 양 팀 사령탑은 3선발 투수들을 내세워 승리를 노리고 있다. 
삼성은 보니야가 선발등판한다. 시범경기에서 1경기에 등판해 5이닝동안 2홈런 포함 10안타를 맞고 7실점했다. 구위를 점검하는 과정이어 큰 변별력은 없어보인다. 강속구 위주의 투구를 펼치는 유형이다. 제구력과 이닝 소화력도 주목받고 있다. 

개막 2연전에서 KIA 타선이 뜨거웠다. 1차전에서는 12개의 안타를 날렸지만 4득점에 그쳤다. 그러나 2차전에서 홈런 4개 포함 16안타를 터트리며 14점을 뽑았다. 작년 KBO리그를 지배했던 3할 타자들이 모두 활발한 타격을 과시했다.  첫 상대하는 보니야가 퀄리티스타트를 한다면 성공적이다.  
KIA는 좌완 팻딘이 마운드에 오른다. 작년 삼성을 상대로 4경기에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81를 기록했다. 올해 두 자리 승수에 도전한다. 첫 등판에서 기분좋게 이겨 상쾌한 출발을 하고 싶어한다. 작년보다 좋아진 직구와 변화구로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삼성은 2경기에서 19안타를 터트리며 10득점 했다.  이원석, 러프, 강한울이 활발한 타격을 했다. 이원석은 9타수 5안타 6타점를 올리며 타선을 이끌었다. 외국인 강타자 러프도 8타수 4안타 3득점 2타점, 강한울이 6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팻딘이 제구력에 따라 득점의 편차가 커질 전망이다.
시즌들어 첫 야간경기라는 점도 변수이고 저녁 날씨도 쌀쌀해질 것으로 보인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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