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씨엘이 박봄의 생일을 축하하며 끈끈한 투애니원 의리를 과시했다.
씨엘은 27일 자신의 SNS에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언니"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씨엘은 과거 박봄의 인터뷰 영상을 찍어올렸다.
특히 씨엘은 지난 24일이었던 박봄의 생일을 챙기며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앞서 박봄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2월 26일 씨엘의 생일을 축하한 바 있다. 이에 팬들도 투애니원을 그리워하며 두 사람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투애니원은 지난 2009년 데뷔해 'Fire', 'I Don‘t Care', ’내가 제일 잘 나가‘, ’론리‘(Lonely), ’그리워해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2016년 해체 후 각자 개별활동을 하고 있다./misskim321@osen.co.kr
[사진] 씨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