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호진 PD 新예능, 4월 오만 간다..아라비아 사막 탐험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3.27 09: 37

유호진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 촬영지는 아바리아 사막이다. 
27일 OSEN 취재 결과 유호진 PD가 준비 중인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촬영은 오만의 아라비아 사막이 될 전망이다. 오는 4월 촬영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자연의 위대함을 직접 체험하는 탐험 버라이어티를 콘셉트로 하고 있으며, 지진희가 출연을 긍정 논의 중이다. 다른 출연진 역시 섭외 중이다. 

앞서 유호진 PD는 지난 26일 OSEN에 "대자연에서 모험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지도 방문할 것 같다. 아직 준비중인 것이 많다"라고 전한 바 있다. 
KBS '1박2일' 처럼 자연이나 풍경이 담기는 여정 있는 예정이 될 전망이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의 선 굵은 예능이 될 것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제목과 편성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parkjy@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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