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기신영이 ‘주간아이돌’ MC 발탁 축하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김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하자마자~빅선물을~~~예에!!!!! 감사해요#흥신소#주간아 잘할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팬들이 선물한 꽃다발을 보고 신나하는 김신영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꽃다발에는 “김신영 주간아 MC 축하, 롱런하자”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모은다. 꽃다발에 달린 리본을 목에 건 김신영은 어깨춤을 추며 기뻐하고 있다.


김신영은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새 MC로 발탁됐다. 그는 유세윤, 이상민과 함께 ‘주간아이돌’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김신영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김신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