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절친 최우식의 생일을 축하했다.
박서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최우식 생일 이번주 최우식 생일주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서준은 최우식, 래퍼 픽보이와 나란히 같은 포즈로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앉아 있기만 해도 훈훈해보이는 세 사람의 우정이 인상적이다.

박서준과 최우식은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두 사람은 2012년 방송된 KBS 시트콤 '패밀리'에서 만나 현재까지 돈독한 우정을 지켜오고 있다.
박서준은 오는 5월 방송되는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parkjy@osen.co.kr
[사진] 박서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