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배우 데프콘 '시그대' 첫방 소감 "슬슬 발동겁니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3.27 16: 14

데프콘이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로 연기자 변신에 성공했다. 
데프콘은 27일 SNS에 "#신선병원 #방사선사 #김대방쌤 #아침부터 #열일중 #앞으로를 #기대해주세용 #이제 #슬슬 #발동겁니다 #내생애 #첫번째 #미니씨리즈"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를 걸었다. 
이어 그는 "#애착은기본 #러블리한 #캐릭터 #tvn #시를잊은그대에게 #보건의료직 #브라더앤시스터들 #모두모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가운을 입고 의료기계 앞에 선 사진을 올렸다. 

데프콘은 26일 첫 방송된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 방사선사 김대방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우유부단의 끝판왕인 캐릭터라 주변 사람들을 뒷목 잡게 하지만 자신을 무시하는 의사에게 일침을 날리는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데프콘 외에 이유비, 이준혁, 장동윤, 이채영, 신재하 등이 출연하는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데프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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