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쎈 톡톡] 장정석 감독, “로저스, 악동이미지 있지만 여린 친구”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3.27 16: 48

돌출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에스밀 로저스(33·넥센)가 장정석 감독에게 주의를 받았다.
넥센은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지는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3차전에서 LG와 대결한다. 넥센은 브리검, LG는 소사가 선발등판한다.
로저스는 24일 개막전에서 한화 이용규와 최재훈의 머리를 글러브로 치고, 견제사를 당한 양성우와 눈빛을 교환해 물의를 일으켰다.

장정석 넥센 감독은 “로저스가 정말 죄송하다고 하더라. 본인 잘못이 맞다고 했다. 훈련 전에 면담을 했다. 본인도 미안해했다. 개막전 특성상 흥분을 한 것 같다. 오랜만에 한국에서 등판을 했다. 악동이미지가 있지만 여린 친구다. 진중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넥센은 LG전 이정후를 1번 타자로 올린다. 장 감독은 “이정후 타순을 1번으로 올린다. 서건창이 3번을 본다. 김태완을 뒤로 뺐다”며 이정후에게 믿음을 보였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고척=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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