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고졸루키 양창섭(19)이 예상대로 28일 KIA와의 경기에 선발 데뷔전을 갖는다.
김한수 감독은 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IA와의 상대간 첫 경기에 앞서 "내일(28일) 경기에 양창섭이 선발등판한다. 모레(29일)은 백정현이 나선다"고 공개했다.
양창섭은 시범경기 두 차례 마운드에 올라 평균 자책점 1.29를 기록하는 등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스프링캠프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고졸루키로는 이례적으로 개막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상대 선발투수는 대졸 2년차 투수 이민우로 결정되었다. 이민우는 작년 신데렐라 투수로 등장했고 올해 선발 경쟁에서 승리에 4선발투수로 나선다. /sunn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