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루 베이스를 안밟았다?' 이대호, 누의 공과로 아웃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3.27 20: 01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가 '누의 공과'로 아웃됐다.
이대호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간 1차전에 지명타자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4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우익수 방면 깊숙한 안타를 날린 이대호는 1루를 지나 2루로 던졌다. 이대호는 2루에 안착했지만, 공을 받은 후랭코프가 1루에 던지면서 아웃이 됐다. 1루 베이스를 밟지 않았다는 것.

이대호는 거세게 항의했지만, 판정이 바뀌지는 않았다. 누의 공과는 비디오 판독 대상이 아닌 만큼 판정을 뒤집을 방법도 없었다. 누의 공과 아웃은 통산 33번째로 2016년 6월 26일 LG와 넥센전에서 임병욱(넥센)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이다. 당시 1루 주자로 있던 임병욱은 이택근의 안타 때 2루를 밟지 않아 누의 공과로 아웃이 된 바 있다. / bellstop@osen.co.kr
[사진] 잠실=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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