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LE(엘이)가 미세먼지에 화낸 토끼로 변신했다.
27일인 오늘, 가수 엘이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미세먼지 조심."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LE는 휴대폰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토끼 이모티콘이 표시된 그림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특히 사상 최고에 달하는 나쁜 미세먼지에 화가난 듯 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LE는 지난 23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무율 패션쇼'에 참석해 남다른 패션센스로 이목을 잡았다. /ssu0818@osen.co.kr
[사진]'LE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