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집’ 한상진, 뺑소니 재수사에 당황...피해자 찾아갔다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3.27 20: 27

‘인형의 집’ 한상진이 뺑소니 사건 재수사 결정에 크게 당황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세연(박하나 분)과 경혜(왕빛나 분)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영숙(최명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연은 은회장(이호재 분)의 집에 들어왔고 집에서와는 전혀 다른 영숙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세연은 식사자리에서 독특한 행동으로 모두를 당황케 하는가 하면 명환(한상진 분)을 도발하며 분노를 키웠다.

명환은 영숙이 은회장의 쫓겨난 아들과 아는 사이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세연과 영숙의 정체를 다 까발리겠다고 다짐했다.
영숙과 세연은 경혜와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 예전에 영숙과 경혜가 함께 온 낡은 기차역으로 나들이를 왔다. 세 사람은 함께 간식을 먹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은 회장은 경혜에게 “본격적으로 회사 일을 맡길 생각이다. 능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보이라”며 이번 시즌 런칭할 신상품 콘셉트를 만들어보라고 지시했다. 명환은 경혜를 일부러 곤경에 빠트렸다. 경혜는 세연과 함께 신상품 콘셉트 구상을 했다.
꽃님(배누리 분)의 뺑소니 사건의 재수사가 결정 나고 명환은 이에 크게 당황했다. 명환은 꽃님이 일하는 가게에 찾아갔고 꽃님이 교통사고 이후 기억을 잃었다는 사실에 안도했다. 하지만 그 곳에서 세연과 경혜와 마주쳤다. /mk3244@osen.co.kr
[사진] ‘인형의 집’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