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한현민, 패션위크 24번 무대에 올라 "꿈만 같다"

모델 한현민이 서울패션위크에서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2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서울패션위크 현장을 찾았다. 

패션위크의 가장 핫한 인물은 모델 한현민이었다. 그는 이번 패션위크 기간만 24번의 무대에 올랐다.

한현민은 "솔직히 좀 힘든데 그래도 되게 재밌다. 활기차고 기분 좋게 하고 있다. 오프닝 두번에 피날레 두번 정도 했는데 중요한 역할을 많이 맡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되게 신기하고 꿈만 같다"고 덧붙였다. 

'패션의 완성'에 대한 질문에 "얼굴도 중요하지만 자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몸에 두르는 게 패션에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rookero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