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대' 장동윤, 이유비와 갈등 폭발 "그만두겠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3.27 22: 07

이유비와 장동윤이 갈등을 폭발시켰다.
27일 방송된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는 민호의 행동때문에 곤란을 겪는 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보영은 민호 짝사랑 사실이 폭로되자 "일에만 매진하자"고 마음을 굳게 먹는다.
하지만 장애 있는 환자의 모습에 대놓고 놀라고, 실수 연발인 민호때문에 보영만 혼난다. 민호가 사라지자 동료들은 "보영 쌤때문에 도망간 거 아니냐"고 말한다.

보영은 비상구에서 자고 있는 민호를 발견하고 기가 차고, 두 사람은 계속 티격태격한다. 민호는 결국 "그만두겠다"고 선언하고, 부모님에게 말하지만 부모님에게 씨도 안먹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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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를 잊은 그대에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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