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끝내기' 김재현, 실컷 뿌려줘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3.27 22: 34

 넥센이 LG를 개막 후 3연패의 늪에 빠뜨렸다.
넥센은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전에서 10회말 터진 김재현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5-4로 승리했다. 넥센은 시즌 2승 1패를 기록했다. LG는 개막 후 3연패에 빠졌다.
연장 10회말 2사 1루 넥센 김재현이 끝내기 1타점 우중간 2루타를 때린 후 팀원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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