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이 송은이를 위해 볼링공 제작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충남 서산으로 떠나는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국진은 볼링을 좋아한다는 송은이를 위해 직접 볼링공을 만들기 시작했다. 한시간째 통나무 절단식이 이어졌다.

지켜보던 강수진은 "공이 되기까지 보통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뒤늦게 합류한 박재홍이 "목공소를 차리셨냐"며 볼링공을 직접 만든다는 것에 놀라워했다.
김국진이 5시간 걸려 집념의 볼링공을 만들어냈다. 다소 크지만 완성된 공을 본 송은이는 "대박이다. 리스펙"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rookero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