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박재홍, 송은이와 20년지기 친구 "배려심 많아"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3.27 23: 35

박재홍과 송은이가 20년지기 친구였다.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충남 서산으로 떠나는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박재홍이 뒤늦게 합류했다. 박선영은 박재홍과 냉이를 캐면서 송은이와의 친분에 대해 물었다. 

박재홍은 "20년 전부터 안다. 아는 친구의 친구였다. 그래서 알게 됐다. 최근에도 몇번 만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려심이 많고 남 이야기 잘 들어준다"고 전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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