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졸리, 또 열애설?.."피트와 이혼 후 연애 안하고 있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3.28 08: 23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 헤어진 후 싱글로 계속 지내고 있다고 측근들이 알렸다.
27일(현지 시각) 복수의 외신은 측근의 말을 빌려 "안젤리나 졸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브래드 피트와 헤어진 이후부터 사랑과 연애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안젤리나 졸리가 잘생긴 부동산 중개인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2016년 9월, 브래드 피트와 별거를 발표한 후 몇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지인들은 "안젤리나 졸리의 최대 관심사는 아이들이다. 새 연인과 데이트보다 아이들에게 집중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가정을 꾸렸고 글로벌 핫 커플로 거듭났다. 하지만 2016년 9월 갑작스럽게 결벌을 선언, 이혼소송을 벌였다. 
현재 이들은 입양하거나 직접 낳은 매독스, 팍스, 자하라, 실로, 녹스, 비비안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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