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청춘'을 연출하고 있는 이승훈 PD가 송은이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승훈 PD는 28일 오전 OSEN에 "송은이는 정말 대단하다"며 "한시도 쉬지 않는다. 음식을 도와줬다가 오빠들이랑 수다도 떨었다가, 도와 줄 곳을 찾아서 계속 움직인다. 현장의 에너자이저다. 송은이가 와서 현장 분위기도 정말 좋아졌다"고 칭찬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불청'은 7.3%, 7,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면서 화요 심야 예능 1위를 기록했다. 화요일 심야 예능들이 꾸준하게 런칭되고 있는 현실에서 '불청'은 고정적인 팬을 바탕으로 화요 예능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이 PD는 "1위 비결은 잘 모르겠다. 저희는 꾸준히 저희 할 일을 할 뿐이다"라고 짧게 답했다.

예능 장인 송은이가 합류한 서산 편 마지막 이야기는 다음달 3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을 통해 방영된다./pps2014@osen.co.kr
[사진] '불청'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