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신곡] 인피니트→솔로, 호야의 두번째 도전…'All Eyes On Me'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3.28 18: 02

가수 호야가 그룹 인피니트 탈퇴 후 7개월 만에 솔로로 돌아왔다. 
호야는 2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번째 미니앨범 '샤워(Shower)'를 발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타이틀곡 '올 아이즈 온 미(All Eyes On Me)'는 강렬한 힙합 비트와 톡톡 튀는 포인트 사운드 위에 여유롭게 리듬을 타는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바라보는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본래의 나'를 찾고자 하는 마음이 솔직하게 반영된 이 곡은 호야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높였다. 
이번 앨범에는 '올 아이즈 온 미'를 비롯, 선공개곡 '엔젤', 팬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점', 이별의 감정을 노래한 '한숨', 인트로 '샤워', 아웃트로 '춤' 등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호야는 이번 신곡을 통해 인피니트와는 또 다른 솔로가수 호야만의 차별화된 음악색을 보여준다. 체육관에서 촬영된 신곡 뮤직비디오에서는 호야의 장기인 퍼포먼스가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호야 타이틀곡 '올 아이즈 온 미'를 포함한 '샤워' 전곡은 2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호야 '올 아이즈 온 미' MV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