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백승현 1군 말소... 류중일 감독 "출장 기회가 적어서"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8.03.28 17: 19

LG 내야수 백승현이 2군으로 내려갔다. 
LG는 28일 고척 넥센전에 앞서 엔트리 변화가 있었다. 이날 선발로 등판하는 임찬규가 엔트리에 들어오면서 한 명이 빠져야 했다. 내야수 백승현이 말소됐다. 
류중일 감독은 이날 넥센전을 앞두고 "내야를 뺄까, 외야를 뺄까 고민하다가 결정했다. 지금 오지환을 주전 유격수로 계속 쓴다. 백승현은 경기 후반에나 기회가 있다"며 "내야수가 모자라면 (뒤에) 장준원을 콜업하면 된다. 지금 엔트리에서 급하면 양석환이 3루도 가능하고, 정주현이 2루 커버도 된다"고 설명했다. 

내야수는 주전 4명 외에 멀티 백업 윤진호가 엔트리에 있다. 백승현은 2군에 내려가 유격수 훈련을 한다. 
한편 류 감독은 "2번 타자가 누구인지는 묻지 말아달라"고 웃으며 "김용의가 1루수로 나가고, 임훈은 대타로 대기한다. 채은성이 우익수로 출장한다"고 설명했다. 좌타자가 5명(안익훈, 김현수, 박용택, 오지환, 김용의) 선발 출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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