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톡톡] 김한수 감독, "보니야, 볼이 몰렸다…더 지켜보겠다"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8.03.28 17: 41

"더 지켜보겠다".
김한수 삼성 감독이 KIA와의 데뷔경기에서 부진한 투구를 했던 리살베르토 보니야(28)를 계속 지켜보겠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보니야는 27일 경기에서 3⅓이닝동안 3홈런 포함 7피안타 4볼넷을 내주고 9실점의 실망스러운 첫 성적을 냈다. 
김 감독은 "초반에는 괜찮았는데 볼이 몰리는 것 같았다. 높은 직구가 맞아나갔다"고 짧은 평가를 내렸다. 이어 다음 등판 일정에 대해서는 "좀 더 생각을 해보고 등판일을 결정하겠다. (이제 첫 경기이니) 더 지켜봐야 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삼성은 이번 주중 KIA전을 마치면 주말 대구에서 넥센과 홈 개막전을 갖는다. 이어 다음 주중 마산에서 NC와 원정 3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삼성은 이날 라인업을 변경했다. 박해민(중견수) 김상수(유격수)가 테이블세터진을 구성했다. 구자욱(우익수) 러프(1루수) 강민호(포수)가 클린업트리오로 나선다. 뒤를 이어 이원석(3루수), 박한이(지명타자), 김헌곤(좌익수) 강한울(2루수) 순서로 포진했다.
선발투수로 고졸루키 양창섭이 등판한다. 김한수 감독은 "무리 시키지 않고 투구수는 100개 정도 안팎에서 던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unny@osen.co.kr
[사진]광주=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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