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답답했던 공격이 1회부터 터지기 시작했다.
롯데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맞대결을 치렀다.
지난 24일 인천 SK전 8회초부터 점수를 내지 못하며 전날까지 20이닝 연속 무득점을 기록하던 롯데는 이날 타순에 변화를 주며 분위기 전화를 꾀했다. 기존에 1번 민병헌, 3번 전준우에게 1번 전준우, 3번 민병헌으로 바꿨다.

효과는 바로 나왔다. 선두타자 전준우가 2루타를 날렸고, 손아섭이 적시 2루타로 전준을 홈으로 불렀다. 이어 민병헌까지 안타를 치면서 세 타자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첫 아웃카운트는 이대호의 삼진으로 나왔다. / bellstop@osen.co.kr
[사진] 잠실=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