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집' 박하나, 한상진에 "두번다시 무시하면 가만안둬"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3.28 19: 57

박하나가 한상진에 분노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인형의 집'에서 장명환(한상진)이 뺑소니 피해자인 꽃님(배누리)을 찾아갔다. 꽃님이 과거 교통사고가 났을 당시 자신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장명환은 마음속으로 "은경혜, 넌 저 여자가 살아있다는 걸 알아서는 안돼. 살인자가 되어서 평생 죄책감에 살아"라고 말했다. 

이때 은경혜(왕빛나)와 홍세연(박하나)이 나란히 꽃님이의 가게로 들어왔다. 
장명환이 은경혜(왕빛나)에게 "당신 홍세연 천박하고 싸구려같다고 했지? 여기 가게 당신 취향 아니잖아. 천하고 격 떨어져서 안그래?"라고 말했다. 그리고 은경혜와 서둘러 가게를 나왔다.  
홍세연은 장명환에게 "두번 다시 우리 집 근처에 나타나지 마세요. 우리 가족 우리 집 무시하면 나 그때는 가만 안 있어요"라며 분노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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