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2018시즌 첫 번째 선발 전원 안타를 달성했다. 그것도 4회에.
LG는 28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넥센전에서 기분좋은 기록을 하나 세웠다. 4회 김현수의 적시타로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다.
LG는 1회부터 득점에 성공했다.

톱타자 안익훈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출루, 2번 김현수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박용택이 볼넷을 얻어 1사 1,2루가 됐다. 가르시아가 좌전 적시타로 안익훈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선취 득점.
채은성이 넥센 신재영 상대로 2볼-2스트라이크에서 136km 직구를 걷어올려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스코어는 순식간에 4-0이 됐다.
3회 박용택이 선두타자 안타로 출루했으나 득점에는 실패. 4회 오지환, 유강남, 강승호의 3타자 연속 안타가 이어졌다. 오지환이 2루 도루에 실패하면서 2사 1,2루. 김현수가 마지막으로 우선상 1타점 2루타로 선발 전원 안타를 완성했다. 이후 박용택의 2타점 적시타도 이어졌다.
LG는 4회초 현재 7-2로 앞서 있다.
/orange@osen.co.kr
[사진] 고척=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