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기사단' 독일손님, 소희 지성x미모에 "다 가졌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3.28 20: 36

독일 손님이 소희에게 모든 것을 다 가졌다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tvN '친절한 기사단'에서는 역대 최다 손님을 투어에 참여시키는 기사단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독일 커플이 동참했고, 여자 손님은 소희와 황보를 알아봤다.
그녀는 "소희는 TV 드라마에서 봤다. 황보는 가수다. '아리송해'라는 노래를 불렀다"고 남자 친구에게 말해줬다. 남자 친구는 소희를 보고 "너무 예쁘다"고 말했고, 이에 그녀는 "소희는 독일에서 태어났고, 생화학을 공부했다"고 말했다.

이에 남자친구는 "다 가졌네"라고 감탄해 여자친구의 질투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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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친절한 기사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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