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서대문 형무소를 체험하고 경악했다.
28일 방송된 tvN '친절한 기사단'에서는 기사단이 서대문 형무소로 외국인들을 데리고 간 모습이 담겼다. 외국인들은 형무소를 돌아보며 경악했다.
특히 고문실을 보고 얼굴을 펴지 못했다. 캐나다에서 온 마리아는 "직접 체험해보니 그 아픔이 실감이 된다"고 말했다.

외국인들은 하지만 영어 설명이 부족한 것에 아쉬움을 느끼기도 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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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친절한 기사단' 캡처